전공관련/나무 정보
묘지,산소에 심는 편백・화백나무 가지마름병
기주 편백나무, 화백나무, 노간주나무 피해사례 Seiridium canker는 3종의 병원균(S. cardinale, S. cupressi, S. unicorne)에 의해 발생되는데, 이중 S. unicorne가 가장 큰 피해를 주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. 본병은 1942년 동부아프리카의 케냐에서 최초 보고되었으며, 그 피해 는 점차 증가하여 측백나무과에서는 아주 중요한 병중의 하나로 되어있습니다. 우리나라에서는 1987년에 최초 보고된 병이나 오래전 편백나무가 도입 되었을 때 병원균이 같이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병이며, 노간주나무가 조경수 병해 전염원이 되기도 합니다. 주로 작은 가지가 피해를 받으며, 병든 부위의 윗부 분은 적갈색으로 변하면서 말라 죽습니다. 줄기에 병이 발생할 경우 목재 조 직..
2022. 3. 2. 10: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