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릅나무에 생기는 병 걸렸을때 병해충 치료방법

두릅나무에 생기는 병과 그 병징은 어떻게 나타나는지 그리고 치료방법과 예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투릅나무에 생기는 병과 그 치료방법

두릅나무의 병은 주로 토양전염성 병해로 작물에 피해가 가장 큰 병해 중 하나이며, 약제 방제가 어렵고 병이 발병되면 치료가 거의 불가능하므로 역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재배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. 역병균의 발병조건은 지온이 15~27℃의 고온 다습시 발생하고, 뿌리와 지제부를 가해하여 감염 후 수 일내에 두릅 나무를 고사시킨다.

 

 

1.두릅나무에 생기는 병, 역병

1-1.  역병

기주 : 복숭아, 사과나무, 배나무, 딸기 백합 등

두릅나무 역병은 초기에 주로 땅가 부분과 뿌리의 상처를 통해 침입하므 로 초기 식별이 어렵고, 병이 진전되어 잎이 시들고, 마르기 시작해야 식별 이 가능하므로 초기에 발견하기는 힘들다. 발생초기 잎이 붉은색으로 급격히 마르며, 줄기와 뿌리는 썩고 고약한 냄새가 난다. 두릅나무를 고사시키는 병 원균은 두릅나무뿐만 아니라 복숭아, 사과, 배, 딸기, 백합 등에서도 많이 발 생되고 특히 다습하고, 장마철 배수가 불량한 포지에서 주로 발생된다.

1-2. 병징 및 표징

두릅나무 역병은 초기에 주로 땅가 부분과 뿌리의 상처를 통해 침입하므 로 초기 식별이 어렵고, 병이 진전되어 잎이 시들고, 마르기 시작해야 식별 이 가능하므로 초기에 발견하기는 힘들다. 발생초기 잎이 붉은색으로 급격히 마르며, 줄기와 뿌리는 썩고 고약한 냄새가 난다. 두릅나무를 고사시키는 병 원균은 두릅나무뿐만 아니라 복숭아, 사과, 배, 딸기, 백합 등에서도 많이 발 생되고 특히 다습하고, 장마철 배수가 불량한 포지에서 주로 발생된다.

 

 

1-3.  병원균 : Phytophthora cactorum

난포자는 병원균을 전염시키는 1차 전염원이며, 기주작물(두릅나무)이 없 어도 토양에서 2~8년간 생존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. 난포자는 스스 로 영양분을 합성할 수 있으며, 불리한 환경에서도 난포자를 형성하는 것으 로 보고되어 있다. 거의 대부분 역병균은 물속에서 유주자낭을 형성하며, 유 주자낭의 형태는 계란형, 구형, 타원형 등 매우 다양하다. 후막포자는 균사 의 끝이나 중간에 형성되며, 무색, 황갈색의 구형 또는 타원형이다.

 

 

---

2. 예방 및 병해충 방제방법

2-1. 예방

역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름철 호우 시 침수가 되지 않도록 밭이랑을 50㎝이상 고상으로 만들어 배수가 잘 되도록 해야 하며, 식재간격은 주당 50㎝간격을 유지해야 병 발생을 줄일 수 있다. 또한 봄철 두릅나무 식재시 코퍼하이드록사이드 62% + 옥사딕실 수화제 8% 500배액에 30초간 뿌리를 침지하여 소독한 후 식재해야 역병피해를 줄일 수 있다. 역병이 발생되면 초기에 에타복삼 25%, 디메쏘모르프 25% 등 역병전문약제를 2주 간격으로 3회 교대로 뿌려주고, 이병목은 땅속 깊이 묻거나 태워야 한다. 

2-2. 방제

역병이 발생되면 초기에 에타복삼 25%, 디메쏘모르프 25% 등 역병전문약제를 2주 간격으로 3회 교대로 뿌려주고, 이병목은 땅속 깊이 묻거나 태워야 한다. 또한 병원균 이 전염되지 않도록 근삽수는 오염되지 않은 포장에서 생산된 것을 사용해 야하며, 병이 심하게 발생한 포장은 비기주식물로 3~4년간 돌려짓기를 해야 한다.

 

 

 

 

 

다음 포스팅에서 다른 병도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.

 

 

두릅나무에 생기는 병과 방제 및 예방